전교조 교사 5백43명|총무처, 소청 심사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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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전교조와 관련해 파면 또는 직위 해제된 교사에 대한 소청심사를 28일부터 심리, 금년 말까지 모두 처리키로 했다.
총무처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접수된 전교조 관련 소청 신청자는 모두 5백 쉰 명으로 주 3회씩 소청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심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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