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설립기념 대탑이 세워진다.
재단법인 불교방송은 불교방송국 설립을 기념하고 불교문화의 정수를 기록하기 위해 높이 16.6m, 둘레 15.4m의 화강암 탑을 세우기로 했다. 서울근교에 건립지를 택해 세워질 이 탑은 국보21호인 석가탑과 유사하게 단순·소박하면서도 장엄한 모습으로 설계되고 있다.
이 탑의 건립에는 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탑 주변 3면에 대리석벽을 쌓아 불교방송설립을 위해 시주한 사람의 이름을 새길 계획이다.
불교방송설립기념 대탑이 세워진다.
재단법인 불교방송은 불교방송국 설립을 기념하고 불교문화의 정수를 기록하기 위해 높이 16.6m, 둘레 15.4m의 화강암 탑을 세우기로 했다. 서울근교에 건립지를 택해 세워질 이 탑은 국보21호인 석가탑과 유사하게 단순·소박하면서도 장엄한 모습으로 설계되고 있다.
이 탑의 건립에는 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탑 주변 3면에 대리석벽을 쌓아 불교방송설립을 위해 시주한 사람의 이름을 새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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