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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업가|고소득 규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북경 로이터=연합】중국 내 시장지향 경제개혁 정책에 앞장서 오던 요령성이 기업가들의 높은 소득에 대해 규제를 가하기 시작했다고 관영 차이나 데일리지가 24일 보도했다.
요령성 정부는 이들 기업가의 고소득이 일반 노동자들의 불만의 원인이 돼 왔음을 고려, 기업가들의 소득상한선을 설정하는 한편 이들이 그간 국가로부터 임대해온 기업들에 대한 계약도 재검토할 예정임을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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