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중미 일주와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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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크루즈 여행에서 승선하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심포니호. [사진 온라인투어]

‘중미 일주+카리브해 크루즈 10개국 22일’ 여행은 온라인투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이다.

중미 지역의 10개국을 중심으로 육로 여행과 크루즈 여행을 결합한 환상적인 일정으로 구성했다. 멕시코의 칸쿤을 시작으로 쿠바·파나마·코스타리카·과테말라·아이티·푸에르토리코·버진아일랜드제도·바하마·미국 등을 돌아본다. 고객의 편의를 우선 고려해 기획한 ‘중미 일주+카리브해 크루즈 10개국 22일’ 상품은 오는 2020년 4월 27일 단 1회 출발로 특별함을 더한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세계 3대 크루즈 선사로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중미 크루즈 여행에서 승선하게 되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심포니호는 가장 최근 건조된 대표급 선박이다.

중미 크루즈 상품은 멕시코를 시작으로 쿠바·파나마·코스타리카·과테말라·미국 등지를 여행하는 13박14일의 육로 여행 일정과, 아이티·푸에르토리코·버진아이랜드·바하마 등지를 여행하는 7박8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으로 구성돼 있다.

중미와 카리브 해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온라인투어 단독 ‘중미 일주+카리브해 크루즈 22일’ 상품은 2인1실 기준으로 1인당 1490만원이다. 전 일정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고객의 편의를 돕는다. 사전예약 이벤트로 10명 한정 발코니 선실 무료 업그레이드 및 1인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2-3705-6705.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