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민당 총재후보|가이후 등 3명 출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방인철 특파원】우노 일본수상의 후임을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는 후보등록 마감을 하루 앞둔 4일까지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전문부상을 비롯, 이시하라 신타로(석원신태랑·아베파) 전운수상, 하야시 요시로(임의낭·니카이도 그룹) 전보건상이 출마를 표명함으로써 3자간의 대결이 예상된다.
그러나 이들 중 가이후씨는 다케시타·아베·나카소네·고모토등 4대 파벌이 지지를 선언함으로써 8일 양원의원 총회에서 선출될 것이 확실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