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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과일 맛 담은 꽃빙수, 달콤한 흑당의 1인용 ‘컵빙’으로 무더위 맛있게 날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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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빙수 제품을 출시했다. 꽃빙수는 과일로 만든 얼음을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를 올린 제품이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빙수 제품을 출시했다. 꽃빙수는 과일로 만든 얼음을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를 올린 제품이다. [사진 파리바게뜨]

맛과 품질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춘 빙수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SNS나 ‘브이로그(비디오 블로그 합성어)’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공유하는 콘텐트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빙수를 출시했다. 과일 본연의 맛을 담은 부드러운 꽃빙수부터 올해 트렌드인 달콤한 흑당을 활용한 1인용 빙수 ‘컵빙’ 시리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꽃빙수’ 2종은 과일로 만든 얼음을 얇게 층층이 쌓아 꽃을 연상시키는 제품이다. 얼음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를 올렸다. 과일이 들어간 얼음을 갈아 과일 본연의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처음부터 끝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별다른 토핑 없이도 진한 풍미와 상큼한 과즙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딸기와 우유로 만든 얼음이 어우러진 ‘딸기라떼’와 딸기·망고 두 가지 과일 얼음으로 구성한 ‘딸기망고’ 등 2종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유얼음에 딸기퓨레를 얹어 새콤달콤한 ‘딸기빙수’ ▶망고소르베 얼음에 망고 과육을 토핑한 ‘망고 소르베 빙수’ 등 청량한 맛의 빙수를 함께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빙수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1인용 빙수 ‘컵빙(CUPBING)’ 시리즈도 내놨다. 혼자 하나의 빙수를 즐기는 ‘1인 1빙수’ 트렌드를 반영한 컵빙 시리즈는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트렌드인 달콤한 흑당을 활용해 눈길을 사로잡는 ‘흑당밀크컵빙’은 흑당을 베이스로 우유·얼음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특히 음료 위에 풍성한 휘핑크림과 달콤한 캐러멜 시럽을 더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이 풍부한 자두를 우유와 함께 조화시켜 풍미를 살린 ‘자두 컵빙’ ▶‘왕의 차(茶)’로 알려진 경남 하동 지역의 말차와 우유·연유가 어우러진 ‘하동말차컵빙’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컵빙’ 등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컵빙 3종도 리뉴얼해 선보인다.

한편 파리바게뜨의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를 이용하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간편하게 빙수를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말까지 파바 딜리버리를 통해 주문한 빙수를 맛있게 먹는 영상 콘텐트를 SNS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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