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낸시(19)와 그룹 더보이즈 큐(21·본명 지창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다수 연예 매체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과 함께 "억측 주장이 이어질 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두 사람과 걸그룹 체리블렛 지원 등이 함께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돌아다니면서 제기됐다.
이에 대해 양 측은 "(해당 술자리는) 또래 친구들끼리 함께 친목 모임을 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