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들 체육부 통합 반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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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90년 배경 아시안 게임과 동계 아시안 게임에 대비, 태릉 훈련원에서 강훈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도 l8일 행개 위의 문화체육부 설치안에 대해 반대하는 호소문과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행개 위는 이번 결정이 시대착오적인 발상임을 시인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면서『이 같은 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면 국제대회 출전도 재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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