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장벽 제거|협력 천명 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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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 공동=연합】「부시」미 대통령과 「우노」(우야종우) 일본 수상은 오는 13일 파리에서 양국이 자유무역을 가로막는 구조적 장벽 제거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일 정부 관리들이 9일 밝혔다.
이들 관리는 14일 개막되는 서방 7개 선진국(G7) 정상회당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에 오는 두 지도자가 13일 별도 회동을 갖고 이같은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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