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산업대상] 차세대 상온분사 코팅 등 차별화된 기술 연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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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부문 아이원스㈜

아이원스(대표 김병기)가 ‘2019 국가산업대상’ 연구개발 부문에 선정됐다.

아이원스는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전문 부품소재 기업이다. 1993년 창업한 이래 끊임없는 기술연구개발과 고객 만족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왔다.

2006년부터는 반도체 제조 장비용 부품의 세정·코팅 전용 공장을 설립했다. 특히 최근에는 상온·저진공 조건에서 수백 나노 크기 분말의 고속 충돌 운동에너지를 이용한 상온 세라믹 코팅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세라믹 입자의 물리적인 운동에너지만으로도 코팅이 가능한 차세대 상온분사 코팅기술 등을 집중 연구·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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