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산업대상] 데이터 무제한 요금 적극 추진 고객 일상 맞춤형 서비스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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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전략 부문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2019 국가산업대상’ 브랜드전략 부문에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통신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의 통신 생활의 변화를 리드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지난해 LTE 속도 제한이 없는 무제한 요금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 경쟁을 선도하며 고객의 통신비 걱정을 덜어주는 통신사 인식을 구축했다. 또 5G로 변화하는 고객의 일상에 집중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활동과 5G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안하는 마케팅전략으로 ‘U+5G’의 브랜드 가치 상승 성과를 이뤄냈다.

LG유플러스는 ‘일상을 바꿉니다, U+5G’ 브랜드 슬로건을 소개하며 고객의 통신 생활에 밀착된 5G 브랜드 자산을 만드는 단계별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했다. ▶U+5G를 통해 변화될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프리론칭 CF ▶U+VR 스타데이트, AR 나만의 입체스타, U+프로야구 등을 활용한 주요 서비스별 CF ▶VR·AR 서비스를 포함한 5G 핵심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 ▶자율주행·스마트 드론·AR기술을 접목한 5G 공연 ‘U+5G 콘서트’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등 차별화된 통합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U+5G로 고객의 일상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고객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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