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전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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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화장품과 상업은이 실업 야구 하계 리그 첫날 (5일·동대문구장) 경기에서 한전과 포철을 각각 누르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전기 리그 최하위 팀인 한국화장품은 한전의 투수 3명을 맞아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며 27안타를 폭발, 20-5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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