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동대문 역세권·상권 투룸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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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플러스 동대문

㈜생보부동산신탁이 서울시 동대문 상권에 오피스텔인 ‘시티플러스 동대문’(평면도)을 공급한다. 동대문패션타운 상권에 입지한 소형주거상품인 시티플러스 동대문은 접근성이 좋다. 특히 지하철 1·6호선 환승역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동대문쇼핑타운과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다 단지 종로산업정보학교와 맞닿아 있어 조망이 우수하고 도로 소음이 적은 쾌적한 입지환경을 갖췄다. 뛰어난 설계도 주목받고 있다. 시티플러스 동대문은 주방과 침실공간을 분리한 1.5룸 구조로 기존의 오피스텔과 차별화 했으며 2개의 침실과 주방&거실, 드레스룸을 갖췄다. 이와 함께 2면 창호 등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주변 개발사업도 눈길을 끈다. 서울시는 시티플러스와 인접한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부지에 2023년까지 1168억원을 투입해 ‘서울패션혁신허브’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02-522-9000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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