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브랜드 대상] 국내산 6년근 인삼만 사용, 엄격한 품질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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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삼인

한삼인은 국내산 인삼 6년근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사진 한삼인]

한삼인은 국내산 인삼 6년근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사진 한삼인]

농협홍삼 한삼인이 2019 국가브랜드대상 홍삼건강식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 수상이다.

한삼인은 2002년 8월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해 GMP(조직적 관리하에 의약품을 생산하는 체제) 제조공장에서 엄격하고 위생적인 제조·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홍삼제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다. 또한 100% 계약재배를 통해 국내산 6년근 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생산·포장·출하까지 전 공정에 걸쳐 생산 품질 관리가 엄격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엔 농협·농부·삼을 앰블럼으로 제작하는 등 한삼인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농협홍삼 한삼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한국 대표 홍삼 브랜드로 내실을 다지고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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