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노이 명품 CC, 평생 창립회원 모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옌중 리조트앤골프클럽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외 골프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케이골프가 지난 1월 론칭한 베트남 하노이 옌중 리조트앤골프클럽(조감도)의 평생 창립회원 모집이 순항 중이다. 모집 시작 한 달 만에 1차 창립회원 목표치를 채웠을 정도다. 동남아 골프클럽으로는 국내 최초로 평생 회원권인데다가, 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는 무기명4 상품의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옌중 골프장을 운영하는 ㈜QNK가 회원카드와 권익증서 등 회원의 권리를 책임지고, 해외골프 서비스 13년 노하우의 한케이골프는 국내 회원들을 위해 지사장을 파견해 신뢰감을 높인 점도 인기 비결이다.

회원권은 기명자가 꼭 가야하는 골드보다 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는 VIP 상품이 인기다. 국내 16세 이상 한국인이면 가입이 가능하지만, 베트남 현지에 6개월 이상 체류하는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2년 뒤 양도·양수·증여·상속도 가능하다. 문의 031-689-5519

김영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