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관악·동작지회|어제 중앙대서 결성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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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관악·동작지역 초·중·고교교사 2백여명은 21일 오후7시쯤 서울흑석동중앙대학생회관에서 전교조서울시지부 관악·동작지회결성식을 갖고 지회장에 임충재교사 (36·중대부고)를 선출했다.
교사들은 결성식에서 『교직원노조는 역사의 거역할수 없는 흐름이며 단결과 투쟁으로 정부의 탄압을 이겨나가겠다』 고 말하고 구속교사 석방과 파면등 징계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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