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대등 72곳|소화장비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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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소방본부는 22일 도로가 좁아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운 고지대및 주거밀집지역 72곳에 비상소화장비 75대를 설치했다.
이들 장비는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보관, 운용하게 되며 화재가 났을때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이 초기진화작업에 사용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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