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호세·술레이만」회장은 21일 KBC (한국권투위원회) 이익순회장앞으로 전문을 보내 최근 물의를 빚은 랭킹조작사건은 『WBC의 사무착오로 인한 오해』라고 해명하고 이같은 착오를 저지른 「라마손」사무총장등을 대신해 정중한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
「술레이만」회장은 문제가 된 「이시드로·페레스」와 박제석의 경기결과가 「페레스」측이 멕시코에 돌아와 현지신문(에스토지)과의 인터뷰에서 진윤언에 패한것으로 오인, 보도됨으로써 사무착오를 일으키게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