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예비 신부 위한 피부 솔루션 … 콜라겐 앰플·슬리핑 마스크로 생기 충전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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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매일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 어려운 예비 신부를 위한 뷰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간편한 셀프 케어로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저분자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인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사진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는 지난달 업그레이드 출시한 ‘슈퍼콜라겐’을 추천한다. 마시는 콜라겐으로 효능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다.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은 2010년 첫 출시된 베스트셀러로 저분자 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슈퍼콜라겐은 분자량이 매우 작은 액상형의 저분자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를 기존 제품보다 10% 많은 3300mg함유했다. 피부 속부터 콜라겐을 충전해 생기 있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심신 안정과 숙면을 돕는 ‘유산균녹차발효추출분말’의 함량도 66% 높아졌다.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유산균녹차발효추출분말은 아미노산 성분을 포함해 밤사이 생체리듬에 맞는 편안한 릴렉싱을 도와준다.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C와 비오틴은 물론 세라마이드·엘라스틴·히알루론산·호박씨추출물 등도 함유하고 있다.

슈퍼콜라겐은 콜라겐 생성이 활발해지는 저녁 기초 스킨케어 후 한 앰플씩 섭취하면 좋다.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전국 백화점 헤라·설화수 매장, 아모레퍼시픽몰(www.amorepacificmall.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헤라 ‘시그니아 마스크’

오버나이트 마스크인 헤라 시그니아 마스크. [사진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시그니아 마스크’를 추천했다. 지친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오버나이트 마스크로 지난달 선보였다.

헤라 ‘시그니아 마스크’는 지친 피부를 부드럽고 탄탄하게 회복시켜주는 크림 제형의 슬리핑 마스크다. 수선화의 생명력을 기반으로 한 나르시스 식물 세포가 함유된 나르시스 블룸 캡슐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단단하고 거칠어지는 피부 당화 현상을 완화해 부드럽고 맑게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차(茶)나무에서 얻은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러스 추출물도 들어 있어 피부를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피부 탄력에 효능이 있는 시그니아 워터와 펩타이드 성분이 담긴 크림, 나르시스 블룸 캡슐이 만나 밤사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되도록 돕는다. 고밀도의 36.5도 멜팅 크림 제형으로 피부 체온에 녹아 미끄러지는 듯한 마사지 효과를 준다.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www.amorepacificmall.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