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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고품격 ‘모던 라이프 스타일’ 경쾌한 봄이 다가온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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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토즈 

토즈(Tod’s)의 이번 19SS 컬렉션은 이탈리안 애티튜드(Italian Attitude)를 주제로 남성성과 여성성, 브랜드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넘나들며 유쾌한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최상의 레더를 사용해 선보이는 토즈의 컬렉션은 이탈리아 특유의 아름다움과 고품질 제품에 대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아틀리에(Atelier)에서는 가죽의 가벼움이 주는 우아함을 구현하기 위해 최고의 장인들이 최고급 가죽을 재단해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어낸다.

이번 시즌 토즈 여성 컬렉션의 초경량 레더 트렌치는 몸을 감싸줘 착용감이 좋고, 나파 가죽과 스웨이드 팬츠는 우아하다. 투톤 스트라이프 팬츠는 클래식하면서 캐주얼하다. 더블 재킷, 보머 재킷과 트렌치코트는 럭셔리한 텍스처에 왁싱된 실로 스티칭 장식 디테일을 더했다. 이런 디테일들은 모두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이룬다.

토즈의 19SS 컬렉 션은 이탈리안 애티튜드를 주제로 유쾌한 모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사진 토즈]

토즈의 19SS 컬렉 션은 이탈리안 애티튜드를 주제로 유쾌한 모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사진 토즈]

◆자수와 태슬 장식으로 럭셔리함 더한 슈즈

럭셔리한 기법을 사용해 제작된 이번 시즌 토즈의 슈즈는 자신감과 여유가 넘치는 여성성의 상징을 보여준다. 정교한 기법을 사용해 제작된 프린지가 깃털로 변신한 고미노, 모카신, 샌들은 발목을 감싸줘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자수와 큰 태슬 장식은 로프(Rope)솔 모카신과 고미노 슈즈에 럭셔리함을 더한다. 문양처럼 덧대어 박음질된 4개의 하트가 디자인된 고미노는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주며, 투톤 레더로 제작된 더블T 라인은 오픈 샌들로 새롭게 출시됐다.

◆모던함과 반전 넘치는 매력의 백

더블T 버전과 모던한 새들러리(Saddlery)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버킷 백은 부드럽고 반전 넘치는 매력이 흘러넘친다. 또 토즈의 시그니처 백으로 알려진 ‘디백(D-Bag)’은 모던한 느낌을 더해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였으며,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일에 컨템포러리한 느낌을 더했다.

◆럭셔리 소재와 완벽한 디테일의 남성 컬렉션

이번 시즌 토즈의 남성 컬렉션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 아름다움과 창의성을 공유하며, 일과 여행 모두의 어떤 상황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는 룩을 선보인다. 럭셔리한 소재와 완벽한 디테일은 그 자신만의 감각과 스타일을 공유하고 그들만의 코드를 만든다.

이 번 시 즌 토즈의 남성 컬렉션은 일 과 여행의 어떤 상황도 소화할 수 있는 룩을 선 보이고 있다.

이 번 시 즌 토즈의 남성 컬렉션은 일 과 여행의 어떤 상황도 소화할 수 있는 룩을 선 보이고 있다.

토즈 인터넷 홈페이지(www.tods.com), 인스타그램(instagram.com/tods), 페이스북(www.facebook.com/tods) 참조.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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