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 양TV에서 각각 「이철규군 변사사건」에 대한 특집방송을 제작·방송키로 했다.
광주MBC공정방송협의회는 지난5일 이군 사건에 대한 특집을 50분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로 하고 PD와 기자 각 1명이 참여, 공동제작에 들어갔다. 광주MBC는 서울본사에 이 특집의 전국방송을 요구했다.
한편 KBS도 10일 공정방송위원회에서 이군 사건에 대한 국회조사활동이 끝나는 시점에서 특집을 제작·방송키로 합의했으며, KBS 광주총국은 10일 「이군사건 대책위」가 제시하는 의문점을 중심으로 특집제작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