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고 정상밟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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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거제고가 3년만에 대퉁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패권을 되찾았다.
거제고는 12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끝난 제22회대회 결승에서 LW임기한(임기한) 이 후반l2분과 32분에 2골읕 터뜨린데 힘입어 성남풍생고를 2-0으로 제압, 86년대회에 이어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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