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가 26일(한국시간) 개막했다.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左)가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옆을 지나가고 있다(서진 왼쪽). 2006 US오픈테니스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앤드리 애거시가 윔블던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연습하고 있다.
[윔블던 AP=연합뉴스]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가 26일(한국시간) 개막했다.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左)가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옆을 지나가고 있다(서진 왼쪽). 2006 US오픈테니스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앤드리 애거시가 윔블던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연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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