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임원들, 다보스포럼서 신성장 동력 모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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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스위스 다보스포럼서 필리프 벨기에 국왕(왼쪽)과 만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사진 한화그룹]

스위스 다보스포럼서 필리프 벨기에 국왕(왼쪽)과 만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사진 한화그룹]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등 한화그룹 임원이 대거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성장동력 찾기에 나섰다.

22일부터 시작된 다보스포럼에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필리프 벨기에 국왕 등 정계 인사와 에너지 관련 기업인을 만나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화생명의 미래혁신총괄 김동원 상무는 해외 투자 및 디지털 혁신 전략에 대한 글로벌 추세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등도 스위스로 날아가 전 세계 변화의 흐름을 살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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