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감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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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문교부는 19일 부정입학문제로 학생들이 총장실 점거 농성을 하는등 학내진통이 계속되고있는 경기대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문교부는 감사인원 10명을 파견, 10일동안 입시관리등 학사분야를 중점적으로 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대생 일부는 지난달 12일부터 총장실등을 점거, 부정입학 진상공개 및. 신입생등록금인상액 환불등을 요구하며 38일째 농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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