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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한국 브루클린’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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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최근 서울·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성동구에 도시문화가 숨 쉬는 지식산업센터가 나올 예정이다. 성수동2가 322-1번지 일대에에 공급 예정인 성수 AK밸리(투시도)다. 전체 지하 5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2만2220.14㎡의 대단지다. 성수 AK밸리가 들어서는 서울 성수동 일대는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와 문화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요충지로 꼽히는 곳이다. 최근 서울의 새로운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부상하면서 기업과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길목으로 기업 활동이 편리한데다, 강남보다 임대료가 저렴해 이미 많은 기업들이 성수동으로 이전하는 추세다.

특히 성수 AK밸리는 최근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의 카페거리와 수제화거리 교차지역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다 서울숲과 한강이 교차하는 접점에 들어서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아차산로·뚝섬로·성수이로 등이 인접해 있다. 주변 개발호재가 많다. 우선 성수동 일대는 IT 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돼 스타트업 기업 입주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인근에 뚝섬 상업시설 개발과 성수지구 등도 추진 중이다. 인근 강변북로는 지하화가 계획돼 있다. 뚝섬 주변지역은 문화체육시설·호텔·쇼핑센터 복합단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뛰어난 설계와 첨단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우선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했다. 또 에너지세이빙 친환경 건물로 설계됐다. 여기에 1층 공개공지와 지하 2층~지상1층에는 썬큰광장을, 11층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최대 2면 발코니 도입으로 공간 활용성은 극대화하고 태양광·LED조명·주차관제시스템·전기자동차충전소 등도 갖춘다.

성수 AK밸리

문의 02-469-71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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