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이 황금돼지해를 맞아 1월 내내 반값 행사를 연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돼지띠 고객(동반 1인 포함)에게 종합권을 50% 할인한 2만400원에 판다. 종합권으로 아쿠아리움, 수중 뮤지컬 공연, 과학관 ‘마린사이언스’를 관람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돼지·개띠 고객에 한해 패키지권이 반값이다. 1만3000원으로 아쿠아리움과 인형 전시관 ‘얼라이브스타’를 함께 즐긴다. 369 게임, 가위바위보, 데시벨 게임에 참여하면 인형·쿠션 등의 상품을 선물로 준다.
아쿠아플라넷 63에서도 돼지띠는 종합권이 40% 저렴하다. 1만8000원으로 아쿠아리움과 미술관 63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도 돼지띠에 입장권을 40% 깎아준다. 1만7000원.
백종현 기자 baek.jonghy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