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전 손기종씨 개인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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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남농·도촌의 문하에서 수업한 뒤 남화풍의 전통산수를 고집하며 꾸준히 화도를 걷고 있는 포전 손기종씨가 3∼8일 롯데미술관(752-2500 교3762)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추색』『불영곡』『귀면암 소견』등 수묵담채의 정제된 산수작품 20여점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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