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공급구역 23개로 광역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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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자부는 26일 소비자들의 연탄제품 선택 폭을 넓혀주고 업체간의 자율경쟁을 통해 품질 및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전국의 63개 연탄공급구역을 23개로 광역화, 5월15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조정된 23개의 연탄공급구역은 다음과 갈다.
▲서울 ▲인천·수원·평택을 통합 ▲의정부·파주 ▲춘천·원주·영월·정선 ▲강릉·동해·태백·삼척 ▲속초 ▲충주·제천·음성 ▲청주·영동 ▲대전·논산·조치원·천안 ▲대천 ▲전주·김제 ▲이리·군산 ▲남원·정읍 ▲광주·나주 ▲여수 ▲목포 ▲대구·김천·구미·칠곡·경주·영천·청도 ▲안동·상주·영주·문경·예천·영양·의성 ▲포항·영덕·울릉 ▲부산·울산·마산·진해·밀양 ▲진주·거창 ▲삼천포·충무 ▲제주·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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