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이니 후계자 라프산자니 지목 이란신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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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니코시아 로이터=연합】이란의 한 신문은 처음으로 「라프산자니」국회의장이 이란의 최고지도자 「호메이니」옹의 후계자가 될 것으로 잠정적으로 지목됐다고 이란관영IRNA통신이26일 보도했다. 친「호메이니」계석간 신문인 에텔라트지는 지난 25일자 사설을 통해 이같이 지목했으나 「라프산자니」의장이 「호메이니」옹처럼 1인 통치체제를 구축하기보다는 결정권을 가진 한 최고위원회의 수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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