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UPI·AFP=연합】1만명의 북경 대학생들은 18일 새벽 캠퍼스에 모여 후야오방 (호요방)전당 총서기를 추모하면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으며 일부 학생은 중심가인 천안문 광장으로 행진해 인민 영웅비 계단에서 연좌시위를 벌이고 당 정치국원들은 사임하라고 요구했다.
상해에서도 17일 두 대학의 학생 약1천5백명이 중심가를 행진하면서『호요방 만세』를 외치고 중국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북경 UPI·AFP=연합】1만명의 북경 대학생들은 18일 새벽 캠퍼스에 모여 후야오방 (호요방)전당 총서기를 추모하면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으며 일부 학생은 중심가인 천안문 광장으로 행진해 인민 영웅비 계단에서 연좌시위를 벌이고 당 정치국원들은 사임하라고 요구했다.
상해에서도 17일 두 대학의 학생 약1천5백명이 중심가를 행진하면서『호요방 만세』를 외치고 중국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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