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내세운 조직 회원 모두 2천5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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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87년7월7일 대학교수·체육인·귀순용사 등 80여명이 발기인이 돼 회원2천5백여명으로 창립됐다. 총재는 이승완씨(48).
「자유민주주의 수호, 용공집단분쇄, 반사회적 요소제거」등을 내세우고 있다. 자유수호 가두캠페인, 고수부지 폭력배 단속 등의 활동을 해왔다.
유관조직으로는 지난1일 발족한 호국학생연합회(회장 김근호·2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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