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로 차선 확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서울시는 12일부터 퇴근시간 (오후6∼9시) 병목현상으로 교통체증이 심한 내자동 내자호텔앞∼배화여고입구사이 사직로 2백50m구간을 현재 4차선에서 5차선으로 넓혀 국립박물관에서 사직터널 방향으로 1차선을 더 만들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노랑색점멸등으로 24시간 좌회전을 허용해오던 배화여고입구와 인왕스카이웨이 입구 등 2곳은 퇴근시간대인 오후6시부터 9시까지 좌회전을 전면 금지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