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고아라-전지현, 여름 CF '초미니 S라인이 대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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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음료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이비, 고아라, 전지현 등 미녀스타들의 매력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 4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해태음료 스무디N의 CF모델 아이비. 1년 전속으로 해태음료 CF모델 발탁된 아이비는 천연 기능성 음료와 자신의 매력 몸매를 강조하는 콘셉트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CF에서 아이비는 가요계 최고의 S라인 매력녀 답게 그녀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청순미로 차세대 최고 스타 등극을 예고 하는 고아라는 미에로화이바의 새 광고에서 매력을 뽐냈다. '갖고 싶은 S라인이 있다' 테마로 촬영된 이번 CF에서 고아라는 매력 몸매와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다.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고아라의 모습에선 성숙미가 물씬 느껴진다. CF 촬영 현장에서 제작진들은 고아라가 섹시 스타일의 댄스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고. 그러나 제작진을 감탄시킬 정도로 탁월한 댄스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섹시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 온 전지현은 남양유업 '17차' CF에서 매력을 뽐냈다. 타이즈를 입고 체조를 하는 모습에선 특유의 볼륨감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예쁘다'는 말 보다 '건강하다'는 말이 더 듣기 좋다며 미소 짓는 전지현의 모습에선 출연작에서 보여주었던 청순미가 넘친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청순미가 녹차와 조화를 이루며 여성들에게 선망이 되는 몸매를 선보였다.<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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