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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한국소비자티브이㈜, 방송영상 분야 인재 양성 나선다

중앙일보

입력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와 한국소비자티브이㈜(대표이사 최종건)는 10일 오후 2시, 정화예대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방송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정화예술대학교 허용무 총장, 한국소비자티브이㈜ 최종건 대표를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소비자TV는 국내유일의 소비자정보를 전문으로 하는 방송채널사업자로서 케이블TV, IPTV(LGU+, SKBtv, KT olleh tv), 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관련한 문제, 불만, 고발을 넘어 바른 소비정보와 당당한 권리를 독려하고 건전한 소비자 환경 및 시장 형성을 위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방송하여 소비자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방송사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화예대 방송·영상학부 학생들의 방송 제작 현장 참여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실습기회를 확대하고,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제작 분야의 교육 위탁 등을 추진하여 현장형 방송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허용무 정화예술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방송 현장과 학부가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는 기존의 방송영상·연기학부를 방송·영상학부,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학부로 분리 운영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교육을 통해 현장의 변화에 맞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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