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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서점에 팝업 서점 <있으려나 서점> 오픈

중앙일보

입력

김영사에서 《있으려나 서점》 《이게 정말 사과일까?》 등을 쓰고 그린 천재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최초 방한  기념,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책 <있으려나 서점> 팝업서점 ‘있으려나 서점’을 오픈한다.

“있으려나 서점”을 찾은 방문자들은 요시타케신스케 저작 <있으려나 서점>외 7종(<이게 정말 사과일까?><이게 정말 천국일까?><이게 정말 나일까?><아빠가 되었습니다만,><심심해 심심해><결국 못하고 끝난 일>)과 <있으려나 서점>속에 나오는 기발한 상상력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책<있으려나 서점>속에는 ‘달빛 아래에서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든지, ‘서점에서 올리는 결혼식’, ‘독서 세계여행 패키지’, 책, 서점과 관련한 기발한 상황이 등장한다.

이번 팝업 서점 ‘있으려나 서점’에서는 사람, 동물들이 향기를 맡게 되면 책을 읽게 되는 ’독서초’, 독서지도사처럼 독서할 때 몇 페이지인지 알려주고 응원해주는 ’도서견’, 책을 넣으면 표지가 리커버되는 ‘표지 리커버 기계’, 누군가의 독서 이력을 수사해주는 '독서이력 수사관’은 ‘독서이력을 적을 수 있는 독서카드’로 변신한다. 또한 방문하는 독자들이 직접 상상력을 구현할 드로잉 코너도 마련된다.

‘있으려나 서점’ 팝업 서점 운영시간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요일은 5시까지) 김영사 종로 사옥 서점 ‘몸과 마음의 양식당’에서 운영된다.오픈일인12월 6일 저녁에는 독립서점 1세대 ‘사적인 서점 정지혜 대표와 함께 ‘있으려나 상담소’도 진행한다.
* 일시: 2018년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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