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13일 프로야구 경기시간 앞당겨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1면

*** 13일 프로야구 경기시간 앞당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열리는 독일 월드컵 한국-토고전의 응원을 위해 오후 6시30분으로 예정돼 있는 프로야구 경기 개시 시간을 앞당기기로 8일 결정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SK 경기는 오후 3시, 한화-삼성(대전).롯데-LG(마산).현대-KIA(수원) 등 세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한다.

*** 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준결에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7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롤랑가로 코트에서 벌어진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8강전에서 노박 드요코비치(63위.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남자단식 패권은 로저 페더러(1위.스위스)-다비드 날반디안(3위.아르헨티나), 나달-이반 류비치치(4위.크로아티아)의 대결로 압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