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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이탈리아 정통 '모짜렐라포카챠' 집에서도 갓 구운 맛 즐겨보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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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파리바게뜨는 엄선한 원료와 오랜 시간 축적한 기술력으로 이탈리아 현지 맛을 구현한 ‘모짜렐라 포카챠’를 선보였다. ‘모짜렐라 포카챠’는 포카챠 전용의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가루를 사용했다. [사진 SPC]

파리바게뜨는 엄선한 원료와 오랜 시간 축적한 기술력으로 이탈리아 현지 맛을 구현한 ‘모짜렐라 포카챠’를 선보였다. ‘모짜렐라 포카챠’는 포카챠 전용의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가루를 사용했다. [사진 SPC]

포카챠(focaccia)는 이탈리아 북서부 제노바 지역에서 만들어진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의 정통 빵이다. 드라이 토마토, 올리브유 등을 올려서 식사 대용으로 즐겨 먹는 포카챠는 피자와는 차별화되는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모짜렐라 포카챠’를 선보였다. 모짜렐라 포카챠는 포카챠 전용의 이탈리아산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었다. 포카챠 위에는 고품질의 모짜렐라 자연치즈와 오븐에 구운 드라이 토마토, 생 바질 등을 올려 풍미를 더했다.

제품과 함께 제공하는 크리스피 페이퍼를 활용해 집에서도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만 데우면 간편하게 ‘갓 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피 페이퍼는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웨이브를 열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열선이 있는 특수 재질의 포장재다. 모짜렐라포카챠의 올리브오일과 만나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오븐에서 갓 구운 듯한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모짜렐라포카챠 외에도 ▶이탈리아 정통 방식으로 구운 건강한 포카챠 빵에 파스트라미 햄,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은 ‘파스트라미 포카챠 샌드위치’ ▶포카챠 빵 위에 신선한 야채와 토마토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진 ‘카프레제포카챠 샌드위치’ 등도 선보인다.

든든한 하루를 위한 ‘파리의 아침’=파리바게뜨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핫샌드위치 7종과 카페 아다지오 커피로 구성된 아침 시간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파리의 아침’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모짜렐라포카챠를 비롯해 ▶정통 잉글리쉬 머핀에 햄·치즈·에그를 넣은 ‘햄에그 모닝’ ▶토종효모빵에 세 가지 치즈를 올린 ‘트러플오일크로크무슈’ ▶정통 잉글리쉬 머핀에 튜나와체다치즈를 넣은 ‘멜팅튜나 머핀’ ▶잉글리쉬 머핀에 베이컨·해쉬포테이토를 넣은 ‘베이컨 해쉬 머핀’ ▶식빵에 햄·피클·야채를 더한 계란샐러드가 샌드된 ‘햄에그토스트’ ▶국내산 생양송이를 넣어 풍미가 살아있는 ‘양송이 스프’ 등을 카페 아다지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맛과 영양 한 번에 잡은 핸디형 샌드위치와 샐러드=▶치킨·베이컨·야채를 3단으로 올린 ‘치킨 클럽 3단 샌드위치’ ▶통밀이 함유된 로만밀 식빵 사이에 햄·계란·치즈·야채를 넣어 3단으로 구성한 ‘통밀 햄에그 3단 샌드위치’ ▶바게뜨 사이에 햄·치즈·야채를 담은 ‘햄치즈바게뜨’ ▶바게뜨 사이에 당근·무절임과 불고기를 넣은 ‘불고기 바게뜨’ 등이 있다. 야채를 직접 손질하고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한 샐러드 제품도 선보인다. ▶치킨 커틀렛에머스터드소스를 더한 ‘케이준치킨 샐러드’ ▶새우와 삶은 달걀, 병아리콩과 강낭콩 등이 야채 위에 토핑된 ‘쉬림프 콥샐러드’ ▶튜나·병아리콩·체다치즈를 더한 ‘니소와즈 샐러드’ 등이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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