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새책] 질병에 도움되는 음식 소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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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에 도움되는 음식 소개

환자가 자신의 질환에 따라 식품을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450'(사진)이 출판됐다. 몸의 불균형(생활습관병 개선, 만성피로, 정력감퇴 등), 호흡기, 소화기와 비뇨기, 순환기, 피부트러블 등 크게 7개 파트로 나눠 질환에 맞는 식품을 소개했다. 넥서스BOOKS, 243쪽,1만6000원.

◆ 웃음이 가져오는 행복 에세이

평소 '해바라기도 활짝 핀 쪽이 더 예쁘다'지론을 펴는 치과의사 신경민(모나리자치과) 원장이 '성공하는 여성, 미소부터 다르다'를 펴냈다. 웃음이 가져오는 행복을 에세이 형태로 쓰면서 예쁜 치아를 갖기 위한 치과 치료 및 관리 정보를 함께 다뤘다. 또 성공한 여성 10명의 웃는 모습을 분석하고, 표정 만드는 방법을 사진을 통해 소개했다.지누, 268쪽, 1만2800원.

◆ 늙지 않는 요령 + 뇌 트레이닝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늙지 않는 몸 만들기'가 번역 출간됐다. 필자는 이 책에서 늙지 않는 요령으로 '다리 힘을 기를 것''생활습관병을 예방할 것''넘어짐을 예방할 것'등을 제시했다. 그리고 체력과 지구력, 근력을 키워야 할 필요성과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건망증에 걸리지 않는 뇌 트레이닝, 노안 예방법, 통증을 줄이는 관절 만들기 등 늙음을 즐기는 방법도 소개했다. 기파랑잎새, 216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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