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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신기술 적용 챗봇 서비스 ‘따봇’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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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대표이사 현성철

대표이사 현성철

삼성생명(대표이사 현성철·사진)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생명보험 부문

삼성생명은 지난 60여 년간 보험 가입, 계약 유지, 보험금 지급 등 전 과정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키워주는 업(業)의 개념을 바탕으로 업무 프로세스 개선은 물론,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는 고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약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컨설턴트의 태블릿으로 고객이 계약하면 즉시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약관·청약서·변액운용설명서를 전송하는 서비스다. 두꺼운 종이약관에 비해 휴대하기 편리하고 검색과 돋보기 기능까지 갖췄다.

삼성생명은 혁신적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 약관서비스 등 신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생명은 혁신적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 약관서비스 등 신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생명은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기술 도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따봇’을 출시했다.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따봇은 계약조회 등 단순 업무는 물론 보험계약대출, 상품 추천 등 다양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처리 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객별 특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ARS 이용이 어려운 시각장애인 대상으로 ‘상담사 바로 연결 서비스’를, 청각장애인 대상으로는 ‘수화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문의에 응대하고 있다. 거동불편 고객을 위해서는 임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세로토닌 드럼클럽’ ‘공동육아 나눔터’, ‘청소년 금융인성교실’ 등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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