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우수기업] 고령화 등 시대변화 맞춰 우정서비스 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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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강성주

본부장 강성주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공공서비스 부문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500여 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는 물론 산간벽지와 도서지역에 빠르고 정확한 우편·물류서비스와 편리한 예금·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3500여 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3500여 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주요사업인 우편서비스는 물론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시대변화에 맞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정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개선하고 있다. 또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우체국 쇼핑, 알뜰폰 판매대행, 전국 여행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충으로 공공서비스를 선도하는 고품질의 우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리한 우체국 이용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다. 내부직원의 자율적 참여와 직원과 고객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더 다양해진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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