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캐나다, 미 동부 항공 일주 10일' 상품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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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직항으로 더욱 편리해진 항공 스케쥴
- 몬트리올~워싱턴 구간 에어캐나다 항공으로 이동하여 8시간 이상 이동 시간 단축
- 엠파이어 스테이트 및 록펠러센터 야경 관광,아미쉬 타운, 허쉬 쵸콜렛공장 및 허쉬팍 박물관 관광 등 포함

2006년 5월 24일 – 북미 최고 항공사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선정된 에어캐나다는 2006년 6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인천~토론토 직항을 운항하고, 이 노선을 이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캐나다 동부와 미국 동부를 결합한 <에어캐나다 캐나다, 미 동부 항공 일주10일 상품>을 출시하였다.


캐나다 동부와 미국 동부를 결합한 상품은 다양한 일정을 선호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그러나 캐나다 동부에서 미국 동부까지 10시간 이상 되는 거리를 버스로 이동해야 했던 것이 지금까지는 가장 큰 단점으로 볼수 있었다.

에어캐나다는 이러한 점들을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의 모자이크 지역인 캐나다 동부 지역과 미국 동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의 질을 업그레이드 하여 < 에어캐나다 캐나다, 미 동부 항공 일주10일 상품 >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상품은 캐나다 동부에 있는 몬트리올에서 출발하여 미국까지 10시간 이상 버스로 이동하였던 패턴을 과감히 탈피하여 몬트리올에서 워싱턴까지 항공으로 이동하여, 이동 시간을 최대 8시간 이상 단축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 외 장거리 노선에 지치기 쉬운 고객들의 편안하고 만족스런 여행을 위하여 현지 식사 및 호텔을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및 록펠러 센터 야경 관광, 초콜릿의 본고장 허쉬 초콜릿 공장 및 허쉬팍 박물관을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포함시켜 전체적으로 상품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주안점을 두었다.

■ 매주 목요일, 토요일 출발하며 판매가는 출발일에 따라 249만원에서 299만원이다.

■ 상품문의 : 롯데관광 02)399-2304 / 하나투어 02)2127-1201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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