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일동 고덕아파트 9단지노조(위원장 김남철·34·보일러기사)는 17일밤 긴급 노사협의를 갖고 18일 오후로 예고했던 파업 돌입을 28일 이후로 일단 연기키로 했다.
노사 양측은 이에 따라 최대 쟁점인 임금 문제만을 1차 협의대상으로 정하고 24일 재협상을 갖기로 했다.
노조 측은 지난달 17일 쟁의발생 신고를 낸 뒤 지난 16일의 노사협상이 결렬되자 18일 오후 3시부터 파업돌입을 예고했었다.
서울 명일동 고덕아파트 9단지노조(위원장 김남철·34·보일러기사)는 17일밤 긴급 노사협의를 갖고 18일 오후로 예고했던 파업 돌입을 28일 이후로 일단 연기키로 했다.
노사 양측은 이에 따라 최대 쟁점인 임금 문제만을 1차 협의대상으로 정하고 24일 재협상을 갖기로 했다.
노조 측은 지난달 17일 쟁의발생 신고를 낸 뒤 지난 16일의 노사협상이 결렬되자 18일 오후 3시부터 파업돌입을 예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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