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노동위 청문회 내달 8, 9일 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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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노동위는 17일 오후 열린 간사회의에서 오는 3월8, 9일 현대중공업·현대엔진·모토로라 코리아의 사업주와 근로자대표를 불러 최근의 극심한 노사분규실상과 해결책을 마련키 위한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노동위는 또 이에 앞서 3월6, 7일에는 삼성중공업·풍산금속 및 대우정밀 사업주와 근로자대표를 자진출석형식으로 불러 노사분규와 관련한 쌍방의 입장을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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