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감독 『달콤한…』|농촌 노총각의 결혼 작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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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신인 강우석 감독(31·사진)이 최근 『달콤한 신부들』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 영화는 농촌의 노총각 2명이 신부감을 구하러 상경해 겪게되는 사랑과 좌절을 밝고 건강한 분위기로 담은 코믹 멜러물이다. 최재성·최수지 등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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