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욱 2위 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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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조현욱(조현욱·진주고)이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벌어진 89년 요미우리 국제실내육상경기대회 남자높이뛰기에서 2m15cm를 기록, 2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남자8백m의 유태경(유태경·부산대)은 1분51초69를 마크, 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3천m의 정미자(정미자·성남여고)는 10분28초13으로 5위에 그쳤다.
한편 남자장대높이뛰기의 세계기록보유자 「세르게이·붑카」(소련)는 6m3cm를 뛰어넘어 실내세계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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