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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말레꼰 해변에서 살사 어때? 쿠바 온몸으로 여행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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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중앙일보 테마여행① 쿠바  

아프리칸 노예의 애환과 혼이 담긴 전통춤 룸바. [사진 김춘애]

아프리칸 노예의 애환과 혼이 담긴 전통춤 룸바. [사진 김춘애]

쿠바 여행에 동행하는 김춘애 여행작가는 쿠바 가이드북 『쿠바 홀리데이』의 저자이자 살사 마니아입니다.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2007년부터 쿠바를 여행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노을이 진다는 아바나의 말레콘 해변에서 직접 살사 강습도 진행합니다.

아바나 혁명광장 내무부 건물의 체 게바라 조형물. [중앙포토]

아바나 혁명광장 내무부 건물의 체 게바라 조형물. [중앙포토]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쿠바 테마여행은 쿠바 관광이 아니라 쿠바 체험입니다. 쿠바 속으로 더 깊숙이, 그리고 더 가까이 들어갑니다. 쿠바 주민이 운영하는 민박집 ‘까사’에서 잠을 자고 아침을 먹습니다. 살사·룸바·플라맹고 공연을 관람하며 저녁을 먹고, 헤밍웨이가 단골이었다는 ‘암보스 문도스 호텔’에서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는 칵테일 ‘다이끼리’를 마십니다.

물론 산타 끌라라로 넘어가 체 게바라 기념관도 둘러보고, 1950년대 미국산 올드카를 타고 올드 아바나의 골목을 헤집기도 합니다. 카리브해의 휴양 도시 바라데로에서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럭셔리한 하룻밤을 보내기도 합니다.

1월은 쿠바 여행의 최적기입니다. 중앙일보와 함께 쿠바 안으로 한 발짝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 일정: 2019년 1월 17~27일(9박11일)
▶ 쿠바 주요 여정:  아바나~비냘레스~씨엔푸에고스~뜨리니다드~산타 끌라라~바라데로~아바나
▶ 비용: 1인 449만원(2인 1실 기준. 일부 식사·입장료·팁 불포함)
쿠바 여행 설명회: 11월 13일 오후 7시 중앙일보 2층 대회의실
문의: 여행박사(070-7017-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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