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빌딩 임대료|작년평균 4%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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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내 상업·업무용빌딩 임대료가 지난해 평균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지난해 1천6백40개 상가와 일반빌딩점포 7만2천7백82개를 대상으로 임대료조정내용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쇼핑센터·지하상가 등 상설시장 임대료는 평균 3·9%, 일반업무용빌딩은 평균 4·2%가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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