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을 맴돌던 조폐공사가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실업연맹 회장기쟁탈 전국여자핸드볼대회 2일째 경기에서 골게터 오창은(오창은·8골)이 경기종료 12초를 남기고 얻은 7m 스로를 성공시켜 강호 초당약품을 24-23으로 제압, 2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
또 인천시청은 전 국가대표 석민희(석민희·15골)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2관왕인 대선주조에 33-32로 극적인 역전승, 1승1패를 기록했다.
◇제2일(10일·잠실학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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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을 맴돌던 조폐공사가 1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실업연맹 회장기쟁탈 전국여자핸드볼대회 2일째 경기에서 골게터 오창은(오창은·8골)이 경기종료 12초를 남기고 얻은 7m 스로를 성공시켜 강호 초당약품을 24-23으로 제압, 2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
또 인천시청은 전 국가대표 석민희(석민희·15골)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2관왕인 대선주조에 33-32로 극적인 역전승, 1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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