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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끝을 향해가는 가을, 이 길 걸으면 후회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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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성남누비길 (남한산성길)
성남누비길은 성남시 경계를 이어 만든 길로 전체 코스가 62.1㎞에 달한다.1구간인 남한산성길은 영장산과 불망비, 남한산성 지화문을 둘러보는 길이다.

*코스 : 복정동 완충녹지~영장산∼산성역∼불망비~남한산성 남문
*길이 : 7.5㎞  소요 시간 : 4시간  난이도 : 쉬움



2. 경기 양평 물소리길 (용문산 은행나무길)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아우른 길이다. 6코스 은행나무길은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흑천 부근에서 용문산 자락까지 이어진다.

*코스 : 용문역 3번 출구~용문양묘사업소~용문 농협벼 건조저장시설~용문생활체육공원~마룡2리 마을회관~용문단위농협창고~풀향기펜션~애화몽펜션~천주교 용문수련장~버드힐펜션~오촌리 마을회관~구름산책펜션~현미네민박~용문산 주차장~용문산 관광안내소
*길이 : 10.3㎞  소요 시간 : 2시간 50분  난이도 : 보통

3. 경기 화성실크로드 (제비꼬리길)
경기도 화성 제부도는 하루에 바닷길이 두 번 열리는 신비한 섬이다.섬 북서쪽에 놓인 해안탐방로와 탑재산 숲길을 따라 2㎞의 제비꼬리길이 조성됐다.

*코스 : 제부등대~해안산책로~탑재산~제부등대
*길이 : 2㎞  소요 시간 : 1시간  난이도 : 매우 쉬움

4. 경남 문화유산여행길 (수승대 문화유산 여행길)

경남 거창 문화유산 여행길에서는 다양한 우리 역사를 만난다. 용암정과 수승대로 이어지는 보석 같은 길은 수려한 경관을 뽐낸다.

*코스 : 정온 선생 종택~모리재-강선대~농산리 석조 여래입상~용암정~수승대~정온 선생 종택
*길이 : 12㎞  소요 시간 : 4시간  난이도 : 보통

5.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탐방 둘레길

주남저수지 생태 둘레길은 제방을 따라 걷는 길이어서 누구나 걷기 좋다.새벽 물안개와 저녁노을이 특히 아름답다.

*코스 : 람사르문화관~주남생태체험관~탐조대~낙조대~용산배수장~주남수문 ~주남돌다리~ 낙조대~람사르문화관
*길이 : 7.5㎞  소요 시간 : 2시간  난이도 : 매우 쉬움

6. 경북 영양 외씨버선길 (치유의 길)

외씨버선길 7코스는 한적한 숲길과 더불어 근현대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길이다.일월산 자생화공원에서 우리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일본 강점기에 광산도 둘러볼 수 있다.

*코스 : 일월산 자생화공원~무아교~아름다운 숲길 입구~희망우체통~칡밭목 삼거리~우련전
*길이 : 8.3㎞  소요 시간 : 3시간 30분  난이도 : 보통

7. 충남 아산 은행나무길 (은행나무 아트 거리)
충남 아산 은행나무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던 길이다.이 길에서 모두 350여 그루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다.
*코스 : 충무교 입구 송곡사거리~백암배수장
*길이 : 2.1㎞  소요 시간 : 50분  난이도 :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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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승표 기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작= 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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